태영건설 소식

진해 중앙동데시앙 3순위 청약, 최고 7.8대 1

관리자 | 데시앙뉴스 | 2001-05-23 조회 21776

* 3순위에서 전평형 청약 마감

* 46평형 7.8 : 1, 평균 경쟁률 4.3 : 1의 경쟁률 기록

* 시청사 신축, 공유수면 매립, 해안도로 공사로 지역 친밀감도 한 몫

 

 

서울방송의 대주주인 건설기업 주식회사 태영(대표이사 박종영)이 진해시에 분양중인 중앙동 데시앙이 최고 7.8: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3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견본주택 개관일인 지난 22일 3천명이 방문한 이후 현재까지 약 1만 5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려 진해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중앙동 데시앙은 진해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Tower(탑상)형으로 설계된 아파트로서 2면 개방형의 거실을 설치하고 수납공간을 넓힌 평면구성과 고급 마감재가 채택됐다. 또 전면의 바다조망이 가능하고, 배후에 제황산이 위치한 舊시청부지라는 입지적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번 청약률 호조에 대해 태영의 한 관계자는“그 동안 진해시청사 신축공사, 해안도로 건설공사, 공유수면 매립공사 등 진해시 주요 기반시설 건설에 앞장선 결과 지역민들의 친근감과 호의적 반응외에도 기업의 신인도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중앙동 데시앙의 평당 분양가는 33평형이 510만원대, 46평형이 570만원대이며, 중도금 은 분양가의 60%까지 전액 무이자로 대출되고,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4월 29일이며, 5월 2일~4일 계약 접수가 시작될 예정이다.

 

진해만의 해안도로 및 수변공원에 가까이 위치한 중앙동 데시앙은 대지면적 2,411평에 연면적 11,269평 규모로 33평 156세대, 46평 48세대로 건물은 지하 2층부터 지상 9~13층의 층고에 4개동으로 구성됐다. 입주시기는 2007년 1월 시작될 예정이다. 문의전화 055) 542-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