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소식

(주)태영, 경주 '디 아너스 C.C' 회원권 2차 분양

관리자 | 데시앙뉴스 | 2001-05-28 조회 23130

- 5월 2차분양 회원권 2억원, 9월 시범라운드 계획

- 경주 보문호수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천혜의 절경에 27홀 규모로 건설

- 인접 대도시 60분 이내 접근, 동절기 월평균 기온 영상이라 사계절 골?가능

 

서울방송의 최대주주인 건설기업 태영(대표이사 사장 박종영)이 5월부터 경주 ‘디 아너스(THE HONORS) C.C' 회원권 2차 분양분 200구좌를 모집한다. 이 골프장은 경주

보문 관광단지 중심부에 위치한 27홀 규모의 코스로 2005년 9월에 시범라운드와 2006

년 7월에 그랜드오픈이 계획되어 있다. 이번 2차 분양의 회원권 가격은 2억원이며, 법인

회원권은 4억원이다.

 

클럽이름 ‘디 아너스(THE HONORS)'는 ‘명예, 존경’, ‘전 홀에서 가장 좋은 스코어를

낸 사람’ 등을 의미하며 “회원을 최고의 고객으로 모시겠다.”는 태영의 의지를 담고 있

다. ‘디 아너스 C.C'는 경주 보문단지내 해발 300m에 위치해, 보문호수가 한눈에 내려 다 보이는 천혜의 절경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점과 주변도시에서 접근성이 뛰어

나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으로 꼽힌다.

 

차량으로 부산, 대구, 울산, 포항 등의 인접 대도시에서도 60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으며, 수도권에서는 항공기, KTX, 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또 동절기 월평균 기온이 영상이고, 전국의 어느 지역과 비교해도 일기가 온화해 1년 365일 사계절 골프 라운드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경주시 천군동 산 31번지에 건설되는 이 골프장은 전장 10,648야드, 18홀 평균거리 7,150야드 이상의 TPC(Tournament Play Course)로 설계되어 국제대회까지 유치할 수 있다. 또 (註釋1)프로 티(Pro Tee), 백 티(Back Tee), 메인 티(Main Tee), 인터미디어트 티(Intermediate Tee), 포워드 티(Foward Tee) 등 5개의 Tee Ground와 Par 3홀의 그린, 훼어웨이, 러프지역 등이 양잔디로 시공되고, 각 코스의 첫 번째 홀 ‘프로 티 Ground’

의 후방에 국내에선 유일하게 퍼팅연습 그린이 설계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클럽에서 차량으로 20분 이내에 동해안과 해수욕장으로 이동할 수 있고 유네스코가 지정한 다양한 유적지와 박물관, 미술관 등을 둘러볼 수 있는 관광지로서의 프리미엄도 지니고 있다. 태영은 ‘용인태영 C.C'를 건설해 지난 15년간 운영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 아너스 C.C'를 시행, 시공하며 완공 후에도 직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디아너스 C.C'의 정회원은 월 2회 이상(동절기 2회, 하절기 3회) 주말 부킹이 보장되며, 가족회원에게는 주중 부킹권을 준다. 향후, 태영은 인근지역에 골프텔(콘도) 및 워터파크, 수목원 등 관련 부대시설을 신축해 영남권의 복합레져휴양지로 거듭난다는 비전을 가지고 복합레져사업 브랜드를 개발중이다.

 

분양문의는 054)776-9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