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소식

(주)태영, 대구 수성4가에 ‘데시앙’ 718세대 분양

관리자 | 데시앙뉴스 | 2001-06-01 조회 26208

- 6월말, 대구 수성4가에 718세대 분양

- 34~66평 5개 평형에 평당 분양가 800~1000 만원 예상

- 2005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수성역, 범어역 역세권 프리미엄 기대

- 지역학군, 교통환경, 생활편의 시설 우수

- 단지내 열병합 발전시설, 스포츠센터 시설, 어린이 영어마을 설치 운영

 

서울방송의 대주주인 건설기업 (주)태영(대표이사 박종영)이 올해 5월 대구시 수성4가 1017-1번지 일대에 ‘수성 데시앙’ 718세대를 분양한다. 대지면적 13,763평에 연면적 45,671평 규모로 건립되는 이 아파트는 34평 140세대, 43평 200세대, 50평 191세대, 56평 137세대, 66평 50세대로 구성된다. 건물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7~31층의 층고에 6개동으로 구성된다.

 

수성구는 대구에서 주거지로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중 하나로 입지여건, 교육환경, 생활환경이 매우 우수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이곳은 일반주거지역에 속하는 단독주택 밀집지역이며, 향후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변모될 전망이어서 향후 높은 인기가 기대된다.

 

아파트가 들어설 수성4가 1017-1 일대는 올해 9월 개통될 예정인 대구지하철 2호선 ‘대구은행역’과 ‘범어역’이 각각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 주변 달구벌대로, 동대구로, 신천순환대로 등의 간선도로부터도 접근이 쉽고, 주변의 중.고교가 대구시내 8학군으로 꼽히는 최우수 학군지역으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주변에 대백프라자, 신천시장 등의 생활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고, 동대구로 인근에 관공서, 금융기관, 방송국 등도 위치해 있다.

 

‘수성 데시앙’은 태영이 대구에 진출하는 첫 사업으로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된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신평면 설계와 고급 마감재가 사용되고 단지내.외에 첨단시설 및 방범기능(Digital & Security)이 적용될 예정이다. 일부세대에 적용된 타워형 평면 역시 복도를 통해 방, 거실이 연결되는 개방형 구조로 대형평형의 주상복합에 적용되던 평면이 적용된다. 그 외 거실의 아트월,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내부설계, 넉넉한 수납공간, 고급 시스템가구 등이 채택된다.

 

또 단지내 소형 열병합 발전시설을 설치해 전세대가 저렴한 비용으로 난방열을 공급받는 에너지 절약 아파트로서의 장점도 지니게 된다. 그 밖에 단지내 실내 골프연습장, 헬스클럽, 에어로빅 등의 고급 스포츠센터시설이 들어서며, 어린이 영어마을 시설도 운영돼 자녀들의 교육환경에서도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이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는 800~1000 만원선으로 예상되며, 난방은 소형열병합 발전시설에 의한 중앙난방 방식으로 건립된다. 차량은 총 1,296대의 주차가 가능해 1가구당 1.8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확보된다. 견본주택은 6월 대구지역에 개설되고 청약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53) 741-9300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