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소식

(주)태영, 대구 수성 ‘데시앙’ 최고 21.6 대1, 전평형 1순위 청약 마감

관리자 | 데시앙뉴스 | 2001-07-21 조회 30701

- 34평형 21.6 : 1, 평균 경쟁률 5.6 : 1의 경쟁률 기록

- 2005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수성역, 범어역 역세권 프리미엄 기대 반영

 

 

서울방송의 대주주인 건설기업 주식회사 태영(대표이사 박종영)이 분양중인 대구 수성 데시앙이 34평형에서 최고 21.6: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전평형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견본주택 개관일인 지난 6월 24일 1만5천명이 방문한 이후 현재까지 약 7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수성 데시앙’은 태영이 대구에 진출하는 첫 사업으로, 이같은 관심이 투기지역 지정, 담보대출 및 중도금 이중대출 금지 등 정부의 강한 부동산 규제정책과 고분양가 논란속에서 나온 결과이기에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수성구는 대구에서 주거지로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중 하나로 입지여건, 교육환경, 생활환경이 매우 우수한 곳이다. 현재 이곳은 일반주거지역에 속하는 단독주택 밀집지역으로, 향후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변모될 전망이며 대구의 강남이라 일컬어 진다.

 

이런 수성구의 인기를 말해주듯, 지난달 21일 분양 승인을 받은 수성구 만촌동 대림 ‘수성 아크로 타워’는 53평형, 49평형의 총 224세대를 공급하는 주상복합으로 3순위 평균경쟁률 3:1을 기록하였다. 같은 달 16일 분양 승인이 난 407세대의 ‘시지지구 태왕 아너스’는 청약경쟁률 6:1을 기록하며 계약률 90%를 넘겼다.

 

‘수성 데시앙’은 올해 9월 개통될 예정인 대구지하철 2호선 ‘대구은행역’과 ‘범어역’이 각각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세련되고 실용적인 디자인과 감각적인 신평면 설계, 고급 마감재가 사용되어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단지내․외에 첨단시설 및 방범기능(Digital & Security)이 적용될 예정이며, 일부세대에 적용된 타워형 평면은 복도를 통해 방, 거실이 연결되는 개방형 구조로 대형 평형의 주상복합에 적용되던 평면이 적용된다.

 

평당 분양가는 850~1,039만원선이며, 당첨자 발표는 7월 7일,계약접수는 7월12일~14일예정이다.

 

※분양문의 : Tel / 053) 741-9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