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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2004 한국대표 100대 기업'에 선정

관리자 | 태영뉴스 | 2004-07-08 조회 25761

-국내 건설기업중 재무건정성 가장 우수

-경영 투명성 확보, 풍부한 현금 창출 능력 보유

-4년 연속 100대 기업 선정(‘2004 86위.’2003 86위.‘2002 71위.’2001 66위)

 

주식회사 태영(대표이사 부회장 변탁)이 6월 11일 한경비즈니스와 한국신용 평가정보가 공동으로 심사 발표한 ‘2004 한국대표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심사는 각 기업의 시가총액, 매출액, 순이익을 주요 선정지표로 삼아 결정됐으며, 태영은 올해로 4년 연속 1OO대 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앉았다.

 

태영은 국내외 투자자들이 국내 건설기업중 재무 건전성이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손꼽는 기업이며, 특히 SBS 서울방송의 설립 및 지배주주로도 더 잘 알려져 있다. 동사는 지난 1973년 창립이래 주로 관급공사를 수주해온 대형 건설업체로, 현재 21개의 계열사를 보유한 국내 건설 시공능력 13위의 기업이다.

 

태영의 지난해 매출은 총 7,379억원이다. 이를 부문별로 나누면, 토목이 1,898억원(25.7%), 상하수도 1,808억원(24.5%), 건축 1,932억원(26.2%), 주택 1,540억원(20.9%), 기타 202억원(2.7%)으로 나타났다. 또 영업이익은 779억원, 경상이익 752억원, 순이익 546억원을 실현했다.

 

올해 공공부문 발주방식의 변화와 주택시장의 침체로 수익성 확보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태영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균형적인 수주를 실현하고, T/K 대안, SOC사업 등에 활발한 수주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주경쟁력 강화’와 최상의 재무 안전성 유지를 위한 ‘Cash- flow 중심 경영’에 자사의 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현재 태영은 업계 최저의 부채비율(56.8%), 우수한 자기자본 순이익률(14.3%)과 매출액대비 영업이익률(10.6%), 높은 이자보상배율 (30.4배), 공사대금의 100% 현금 결제제도를 통한 원가경쟁력 등으로 자사의 실질적 내재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주택사업의 안정적 성장을 목표로 주택 실수요자를 위한 브랜드 ‘데시앙’의 활발한 광고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온 동사는, 앞으로 국내 건설업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경영을 통해 내실있고 이상적인 기업상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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