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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체결

관리자 | 태영뉴스 | 2004-08-07 조회 25229

(주)태영외 1개사가 추진한 경주시 외동․건천․양남하수종말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조인식이 2004년 8월 4일 태영 변탁 부회장, 경주시장 및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청사에서 거행되었다.

 

이번사업에 총투자비 49,461백만원중 65%인 32,172백만원이 정부지원금이고, 나머지 35%인 17,289백만원이 민간투자비로 이루어진다.

 

이번사업을 위하여 (가칭)경주바이오텍주식회사를 전담법인으로 설립예정이며, 태영(70%) 및 금호산업(30%)이 출자하고, 공사는 오는 12월착공예정으로 시운전 6개월을 포함하여 30개월간이며, 공사준공후 향후 20년간 민간위탁운영하여 경주시에 반환(BTO)되는 민간투자사업(SOC)이다.

 

전체공사비는 37,550백만원으로 처리용량은 외동 8,000톤/일, 건천 2,800톤/일, 양남 1,800톤/일 총 12,600톤/일이며, 차집관로는 외동 6.4km, 건천 6.0km 양남 6.0km 총 19.4km 및 중계펌프장 10개소를 신설, 운영하게 된다.

 

2003년 3월 20일에 경주시에 사업제안서를 최초제안하여 민간투자지원센터(PICKO)의 사업제안서 검토후 2003년 7월 25일 제3자 공고, 2003년 9월 8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어 약 7개월간의 민간투자지원센터와의 협상끝에 이번 협상조인식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