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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앙 신규 TV-CF가 12월초부터 공중파에 방영된다. 이번 방영될 TV-CF는 예비광고

(Pre-Launching) '보석'편과 유호정과 이재룡이 출연한 본광고(Launching) '엘리베이

터'편. 데시앙의 이번 TV광고는 "주거환경에서 창조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을 놀라게 하겠다" 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최근 많은 아파트 브랜드들이 강조하고 있는 특성은 크게 '친환경 아파트', '프리미엄 아

파트', '첨단시설 아파트', '유럽풍 고품격아파트' 등으로 나뉜다. 데시앙은 타 브랜드와

는 달리 '디자인 영역에서 특성화된 아파트'를 표방하고 있다. 태영은 앞으로 데시앙을 디자인적인 기능, 외관, 가치까지 특성화된 아파트로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데시앙은 2002년 11월 개발된 브랜드로 불어로 그림, 디자인 등을 의미하는 '데생(DESS

IN)'에 영문 인명상징 접미어 'AN'을 결합한 합성어로 '주거공간의 디자이너'라는 고유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간 데시앙 TV-CF는 2002년 모델 최윤영의 '데생하는 여자'편을 시작으로 2003~2004년유호정의 '동창모임'편, '주인공'편 등이 운영되어 왔다. 이번 신규 TV-CF는 12월초부터KBS, MBC, SBS 와 라디오 방송 외에도 주요 케이블TV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