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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대형업체 부문 우수상 수상

관리자 | 태영뉴스 | 2004-07-25 조회 25433

'당신의 꿈을 데생(설계)하세요.'

 

태영이 짓는 아파트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데시앙'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30ㆍ40대 도시 샐러리맨을 대상으로 전략적으로 고안됐기 때문이다.

대형업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서울 마포구 창전동 '태영 데시앙'도 이런점

을 잘 반영하고 있다.

당초 지역조합 방식으로 개발됐으며 32평형 단일평형 총 553가구 규모로 이뤄 졌다. 지상 10~24층짜리 10개 동과 주민복리시설, 상가 등이 들어서 있다.

신촌 로터리에서 서강대교 방향으로 우측에 자리잡고 있어 서강대로나 마포대교를 통해 여의도까지 5분이면 진입할 수 있다.

주변으로 신촌 현대백화점과 쇼핑몰 'e-끌레어'가 가깝고 연세ㆍ서강ㆍ홍익대 등 명문 대학교도 밀집돼 있다. 지하철 신촌역과 홍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도 있다.

단지 안에는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주변에 산책로와 놀이터, 휴식공간이 배치돼 있다. 중앙광장에 설치된 분수는 시냇물이 졸졸 흐르며 한여름에 시원한 청량감을 전해준다.

 

단지 곳곳에 계절을 대표하는 나무들이 심어져 어린이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어른은 사색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집 내부를 들여다보면 우선 각종 고급 마감재가 눈에 띈다.

게다가 위성방송 수신이 가능하며 무인경비 시스템을 통해 주차장과 공동현관 으로 들어오는 외부인 진출입 통제가 가능하다.

 

입주민 건강에 쏟은 애정도 각별하다.

보통 옥상에 설치되는 물탱크는 시간이 지날수록 오염돼 식수로 이용하기 어려 운 수준이 되기 일쑤다. 태영 데시앙은 물탱크가 아닌 개별 급수라인을 통해 직접 물을 공급받아 위생적이며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집 안방 바닥은 원적외선 바이오 옥세라믹으로 시공했다.

바이오 옥세라믹은 원적외선을 방출해 원기를 돋우는 효과가 있다. 또 시멘트 에서 나오는 독성을 중화시키고 나쁜 냄새를 없애 공기를 정화하는 효과로 널 리 알려져 있다. 싱크대에는 음식물쓰레기 탈수기가 부착돼 불쾌한 쓰레기 냄 새가 집안에 남지 않도록 했다.

안방에는 여성들이 자신을 꾸미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별도 드레스룸을 꾸민 세세함도 돋보인다.

 

'데시앙(Dessian)'이라는 브랜드는 태영이 2002년 10월 개발한 것으로 불어로 '디자인' 즉 설계를 뜻하는 '데생(Dessin)'이 어원이다. 데시앙은 '주거공간을 디자인하는 사람'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세련되고 쾌적한 미래형 아파트.' 데시앙이 추구하는 아파트는 미적 감각이 살아 있는 도시인을 지향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