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소식

태영, 제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우수기업상' 수상

관리자 | 태영뉴스 | 2005-01-12 조회 23784

주식회사 태영(대표이사 부회장 변탁)이 국내 안전관리 분야의 최고 시상행사인 '한국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업상'을 받았다. 한국소방검정공사와 한국안전인증원이 공동 주관하고 소방방재청, 경향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이 지난 12월 16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태영은 서울 종로의 '피카디리플러스 신축현장'이 건설업 부문 '우수기업상'에 선정되어 소방방재청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태영의 '피카디리플러스 신축현장'은 극장, 쇼핑 등 다중 이용시설 임을 감안, 당초 설계외 소방시설 확충을 위해 13억이 투자됐고, 과학적인 안전사고 예방 및 재발방지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구축한 재해발생 사례 분석 및 평가시스템의 기능 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 또 소방시설 확충 및 방재대책 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소방관리 부문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도 이번 수상의 한 계기가 됐다. 

 

올해로 제 3회를 맞은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기업경영에 있어 안전관리 분야와 방화관리분야에 대한 가치를 고양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매년 업종별로 가장 우수한 기업, 단체, 개인 등에게 수상해 오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권욱 소방방재청장, 조용상 경향신문사장 을 비롯한 시상 관계자와 수상업체 참가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국가 안전관리 및 소방안전 시스템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앞으로 각 기업과 단체가 더욱 분발할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