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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영건설 내달 중 사업 참여 양해각서 체결

1,700억원 들여 자동차 경주트랙·호텔 등 조성

인제】인제군이 민간투자방식(BOT)으로 추진하는 인제 오토테마파크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강원도와 태영건설이 인제 오토테마파크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양해각서(MOU)를 10월 중 체결하고 기린면 북리 일대에 국제 규격의 자동차경주장과 호텔 등을 갖춘 162만9,000㎡ 규모의 오토테마파크 관광지를 민간투자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08. 9. 16 강원일보 정래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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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wnews.co.kr/view.asp?aid=208091500107&s=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