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소식

4대강 테마 '강변여과수'로 전이 새롭게 부상

관리자 | 언론보도 | 2009-01-09 조회 18741

정부의 4대강 SOC 사업으로 토목관련주들이 테마를 형성하며 주식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강변여과수 관련주들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강변여과수란 상수원 오염 논란을 없애기 위해 댐이나 강에서 물을 퍼올리는 직접 취수 방식을 대신해 강변지하수를 뽑아 쓰는 간접 취수 방식을 말한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운하 추진시 강에서 물을 퍼올리는 직접 취수 방식을 대신해 대운하 완공에 맞춰 강변지하수를 뽑아 쓰는 간접 취수 방식이 대안으로 떠오랐던 것이 다시 4대강 정비사업과 맞춰 고개를 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8일 태영건설과 코오롱건설이 강변여과수 수혜주로 거론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으며 한신공영, 삼환기업 등이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2009. 1. 9 이투데이 성시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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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oday.co.kr/200707/news/newsview.php?TM=news&SM=0199&idxno=203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