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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한림건설은 오는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마산 양덕동 메트로시티 아파트를 영어,수학뿐만 아니라 교육시장에서 검증된 최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입주민들의 사교육비를 획기적으로 경감시키고 자녀들의 명문학교 진학을 유도하는 교육특화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효과로 지난 8월 말에서 이달 22일까지 약 150여 가구를 계약하며, 135㎡(40평)대 이하 아파트는 932가구 전부 분양이 완료 되었고, 163㎡(49평)이상 1,195가구의 중대형 평형대의 잔여세대수가 약 390가구 정도만 남는 기염을 토하며 도내 미분양 아파트 해소에 한 몫을 했다..............

[2009. 10. 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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