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소식

태영건설, 불우아동돕기 자선바자회 및 호프데이 열어

관리자 | 태영뉴스 | 2010-12-14 조회 4431


 

태영건설은 지난 10일 태영건설 여의도사옥에서 창사 37주년을 기념해 ‘불우아동 겨울 난방비를 지원하는 자선바자회 및 호프데이’를 열어 판매 수익금 전액을 행복한나눔 재단에 기탁하였다. 

 

    행사 2주전부터 태영그룹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10,000여점의 애장품을 선보인 이번 바자회는 특히 만년필, 골프가방 등의 물품이 경매방식으로 판매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바자회에 이어서 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불우아동돕기 ‘호프데이(Hope Day)’를 개최하였다. 태영건설은 이 행사의 수익금을 불우아동들이 올 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행복한나눔 재단에 기탁하였다.

 

    그동안 태영건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변화 창출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한강 수질 개선을 위한 흙공 던지기’, ‘독거노인을 위한 만두 빚기’, ‘다문화를 위한 김치 담그기’, ‘노인복지회관 배식활동’ 등의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불어 가는 사회를 만들고 있다. 최근 이에 대한 공로로 영등포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앞으로도 태영건설은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사회공헌활동 뿐만 아니라 경영진과 직원간의 벽을 허물고, 직원 상호간의 원활한 소통을 이루는 ‘인간중시 경영의 新 기업문화’를 형성하는데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