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소식

여의도 샛강에서 '미생물 흙공' 던지기 행사 실시

관리자 | 태영뉴스 | 2011-06-09 조회 18752

 

태영건설, 여의도 샛강 ‘미생물 흙공’ 던지기

             수질개선 효과가 있는 유용 미생물 배양 흙공 2,000개 샛강 투척

 

 

 

   태영건설 본사 임직원 300명은 지난 8일 여의도 샛강에 모여 수질개선 효과가 있는 유용 미생물

 

(EM:Effective Microorganism)을 배양시켜 만든 `흙공' 던지기 행사를 실시했다.

 

 

 

   태영건설 임직원들은 1주일간 황토에 유용 미생물을 배양시켜 만든 테니스공 크기의 흙공 2,000

 

여개를 한강에 던져 넣었다. 흙공은 유산균, 효모 등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해 발효시킨 EM 원액과 쌀

 

뜨물 발효액 등을 섞은 물에 황토를 섞어 반죽해 공 모양으로 만든 것으로 악취제거, 수질정화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하천에 직접적으로 미생물을 뿌리면 물이 흐르면서 사라지게 되지만 흙공으로 만들어 던져놓

 

으면 3개월여 가량 조금씩 분해가 진행돼 지속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태영건설은 국내 최다건수의 하수처리장 시공 및 운영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물산업 및 환경관련

 

사업부문의 선두 건설사로서 깨끗한 수질 확보를 위한 친환경 물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녹색성장과 환경보전에 앞장설 계획이며,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면서 기업으로서

 

해야 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