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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몽골 울란바타르시 용수공급 및 수자원이용 효율화 사업' 수주

관리자 | 태영뉴스 | 2011-08-30 조회 20924

태영건설, ‘몽골 울란바타르시 용수공급 및 수자원이용 효율화 사업' 수주

 

                        - 국내 물사업의 선두주자로서 해외 물사업 잇따라 수주

 

 

 

     태영건설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발주한 ‘몽골 울란바타르시 야르막 지역 용

 

수공급 및 수자원이용 효율화 사업'을 204억원에 수주했다. 태영건설의 지분은 65%이며,

 

공동도급사인 한라산업개발이 35%의 지분을 갖게 된다.

 

 

 

     이번 사업은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타르시 남서부 지역인 야르막 신도시(Yarmag Newtown)에

 

강변여과수 시설(Q=20,000㎥/일), 취송수관로 16km, 배수지 2개(V=2,000㎥x2지), 가압펌프장

 

1개(Q=20,000㎥/일), 통합감시제어설비 등을 설치하는 공사로서 공사기간은 착공 후 약 23개월이

 

소요된다.

 

 

 

     ‘몽골 울란바타르시 용수공급 및 수자원이용 효율화 사업’은 수자원 이용의 효율성을 크게 개선해

 

점점 심각해지는 울란바타르시 수자원부족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야르막

 

신도시(Yarmag Newtown)의 도로, 하수처리 등 여타 인프라 구축사업이 탄력을 받고 점차 구체화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에 따라 몽골측의 신도시개발사업 추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된다.

 

 

 

     태영건설은 국내 최다의 상⋅하수처리시설 시공실적과 막(membrane) 여과 신기술 및 강변여과

 

특허관련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물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지난 4월 1,000억 규모

 

의 ‘오만 알 아메랏 윌라얏 상수도 공사’에 연이어 ‘몽골 울란바타르시 용수공급 및 수자원이용 효율화

 

사업’을 수주하면서 해외 물사업 진출을 가속화 하고 있다.

 

 

       

     태영건설은 이번 몽골 울란바타르시 용수공급 및 수자원이용 효율화사업 공사 수주를 계

 

기로 향후 태영건설만의 하⋅폐수처리시설 및 상수도 관련 축적된 신기술과 특허 등 물산업 관련 기술

 

Know-How와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중동 및 동남아시아 등의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하여 세계 물 산

 

업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태영건설은 2008년 3월 두바이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해외사업에 진출하여 그 해 12월에 ‘알제

 

리 시디압델라 과학기술 신도시 인프라 설계⋅시공 턴키공사’, 2009년 4월에 아랍에미리트(UAE) 아

 

부다비의 5성급 호텔 ‘Royal City Seasons Hotel 공사', 2010년 11월 ’말레이시아 암팡 올리브

 

108 복합시설 사업 공사‘, 2011년 4월 ’오만 알 아메랏 상수도공사‘를 잇달아 수주하였다. 지난 1월

 

동남아총괄법인의 설립을 계기로 국내제일의 경쟁력을 갖춘 물사업 및 환경플랜트 사업을 중심으로

 

해외사업 영역을 적극적으로 다각화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