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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베트남 호아깐떠이 상수도공사’ 수주

관리자 | 태영뉴스 | 2012-07-27 조회 18455

태영건설, ‘베트남 호아깐떠이 상수도공사’ 수주

 

- 국내 물산업의 선두주자를 넘어 해외 물시장 진출 가속화

 

 

 

  태영건설이 해외 물사업시장 진출을 가속화 하고 있다.

 

 

 

  태영건설은 푸미빈 건설투자회사 (Phu My Vinh Construction and Investment Joint Stock Corporation)가 발주한 ‘베트남 호아깐떠이 상수도공사(Hoa Khanh Tay Water Supply Project)'를 337억원(US 2,853만 달러)에 단독 수주했다.

 

 

 

  이 공사는 베트남 롱안성 덕호아군(호치민시에서 서쪽으로 25km에 위치) 지역에 송수관, 저수지, 정수장, 펌프장, 취수시설 등을 건설하는 공사이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약 27개월이다.

 

 

  태영건설은 국내 최다 상⋅하수처리시설 시공실적과 막(membrane) 여과 신기술 및 강변여과수 특허관련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물 산업의 선두주자이다. 설계⋅시공⋅운영 등 종합적인 Total Solution Service를 구축, 차별화된 물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도적 환경기업으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오만 알 아메랏 상수도 공사’, 8월 ‘몽골 울란바타르시 용수공급 및 수자원이용 효율화 사업’ 수주에 이어 이번 ‘베트남 호아깐떠이 상수도공사’를 잇따라 수주하며 국내 물사업의 선두주자에서 해외 물사업 강자로서의 입지를 본격화하고 있다.

 

 

  태영건설은 축적된 물산업 관련기술 Know-How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베트남 호아깐떠이 상수도공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향후 중동, 중국 및 동남아시아 등의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하여 세계 물 산업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 지속성장의 신성장동력으로 해외사업을 선정, 국내제일의 경쟁력을 갖춘 물사업 및 환경플랜트 사업을 중심으로 해외사업 영역을 적극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 및 아부다비, 오만, 사우디, 말레이시아, 싱가폴, 베트남 등의 해외지사를 통해 해외영업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해외 전문인력을 적극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상⋅하수도, 수처리 관련 공사 등 지속적으로 수익창출이 가능한 전략공종 및 시장에 집중해 가격 및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Turn-Key(턴키), 투자개발사업, 해외원조자금사업(ODA) 등 해외사업분야를 다각화 한다는 방침이다.